등산하고 돌아오는 길에

등산하고 돌아오는 길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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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1 Views | 2020-07-03 02:14
코로나가 극성이다보니 근처 헬스장에 가기도 찝찝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몇일 전 부터
새벽에 등산을 주기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산 내음새를 마시면서 열심히 걷다 보면 잡생각이
사라지는 것 같아요 오늘 내가 해야 할 일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나가야 할 일 등 장기 계획을
머리속으로 그리다보면 어느새 평지에 도달하게 되었고 곧바로 저는 근처 순두부집에 들어가서
보글보글 끓는 해물 순두부 찌개에 계란을 한 개 탁 깨서 얹지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
그렇게 한 끼를 두둑히 채우고 자전거를 타고 신천을 달리다보면 펼쳐지는 새파란 하늘은
왜 유년시절 좋았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걸까요? 뭔가 몽실몽실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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